가방을 사랑하는 아이들이라고 하면 조금 의아할 수도 있겠어요. 그렇지만 우리 잠시 학창 시절 때를 한 번 떠올려 볼까요?

연필 냄새나는 흐물흐물한 천 필통, 두꺼운 가죽 소재로 제작한 실내화 가방. 주말 저녁에 꼭 챙기면서 다음 날 학교 갈 때 얼마나 애지중지 소중히 들고 다녔나요. 아마도 우리는 어렸을 적에 자신만의 소지품을 넣어 다니는 것에 애정이 조금이나마 있었던 거예요.

플러프의 런치백은 조금 더 특별한 애정을 쏟기 충분하죠.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은 물론, 마구 떨궈도 금방 물세탁이 가능하고 쉽게 찢어지지 않는 튼튼한 소재로 제작되었거든요. 한마디로 디자인과 기능을 모두 잡은 거라고 할 수 있어요.

특히 아이들이 딱 들고 다니기 좋아할 만한 사이즈라 부담 없이 메기에도 좋고요. 어림잡아 예전에 들고 다닌 실내화 가방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라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. 피크닉 갈 때, 동네 산책 나갈 때 강아지 간식이나 물통 같은 걸 넣어 다녀도 완벽한 아이템이에요. 이렇게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데다 시선을 사로잡는 귀여움으로 아이들의 등원룩을 양껏 뽐낼 수 있죠.

아이들이 가방을 좋아하는 이유를 넘어 애정 하게 되는 플러프의 런치백. 매일 들고 다니고 싶은 통통 튀는 캐릭터 디자인과 넓고 편안한 수납력으로 자녀들의 등원 룩과 피크닉 룩에 활용해보세요.